보모들은 워크숍을 통해 그룹홈 운영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국가별 운영 방향성과 양육 사례를 공유하며,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해와 고민, 배움이 있는 시간 속에서 보모들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칠은 보모가 계획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이에 힘업어 라칠은 하반기 '아시아 보모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보모 워크숍을 발판 삼아 아시아 보모들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그룹홈을 향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히보기📃
📃 라칠뉴스 -'결연'은 곧 '연결'입니다.
아이들은 후원자님에게 편지 쓰는 일을 어색해 하기도,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편지 쓰는 일이 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한 아동 편지입니다. 아동들은 이 과정을 통해 후원자와 교감하고, 손 편지의 따뜻한 기분을 느낍니다. 연필심으로 꾹꾹 눌러 담은 애정 어린 아동의 마음이 후원자님께 오롯이 닿기를 바랍니다.
봄 역시 새로운 인연의 씨앗을 기다리듯이, 81명의 라칠 아이들이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다가오는 봄, 우리 향긋한 인연을 만들어 보는 거 어떨까요?🌸 자세히보기📃
🔊 캠페인 D-5
새 살이 솔솔. 아이들에게 연고가 필요합니다.
우간다 골리 마을에는 작은 연고조차 사기 어려워 덧난 상처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마을에 유일하게 자리 잡은 약국이 있지만, 약국답게 운영되어 있지 않고, 의약품 재고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골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의료보험’을 시행하려 합니다. 골리 지역에 있는 ‘헬스센터(Health Center)’ 와 협력하여 진행될 지역의료보험은 마을 학교의 홍보 덕에 반신반의하던 학부모들의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켰고, 자녀들이 보험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보며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계가 우선인 가난한 부모들은 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없습니다.
손에 종이가 베어도 신경 쓰이고 아픈 게 우리의 몸입니다. 하물며 크고 작은 고통을 참고 사는 아이들의 아픔은 얼마나 클까요?. '지역의료보험'은 방치된 아이들의 덧난 상처에 새 살을 차오르게 할 연고같은 사업입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해 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