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과 홍수 피해를 연달아 입게 된 마흐메트 가족은 하루아침 주거와 생계를 잃고, 가족들만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마흐메트 가족은 구호 물품으로 간신히 식량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라칠은 마흐메트 가족이 지낼 안전한 '임시거주시설'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시설에 머무는 피해 가족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수도와 전기를 설치했고, 식재료(밀가루, 사탕)와 생필품(샴푸, 치약, 칫솔)을 전달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재난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마을 아이들 15명에게 교육용 태블릿을 전달했습니다.자세히보기📃
📃 라칠뉴스 #에티오피아_교육지원
에티오피아 '술룰타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참고서가 비치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예습과 복습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격주로 열리는 컴퓨터 교실과 시청각 자료를 제공하며 교육의 장을 열어줍니다. 사서 '시몬'은 책 관리와 아이들의 숙제를 도우며 아이들의 든든한 책방지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 캠페인 #남들과_달라도_금쪽같은_내_강아지
@ 안토니오와 아빠
안토니오(6살)는 필리핀 부모 사이에 태어난 자폐성 장애 아동입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행동을 해도, 조금 다른 모습이어도, 부모에게만큼은 금쪽같은 내 강아지입니다. 부부는 연고도 없는한국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지만,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들의 이름을 'Seoul Antonio(서울 안토니오)'라 지었습니다.
안토니오는 지속적인 언어치료와 발달치료, 약물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때 자폐 행동 발달에 따른 정기적 검사 비용이 많게는 50만 원에 달하고, 안정제 같은 약 값도 고정적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의료보험 미대상자로 매달 검사비와 치료비가 부부의 어깨를 짓누릅니다.
안토니오는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로, 우리와 똑같이 유일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어린 별 안토니오에게 따스한 시선이 닿기를, 지금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주세요. 자세히보기📃
💌 캠페인 후기 #불가능에_물을_끼얹어_가능하도록
@ 한 가족이 배분 받은 쌀을 들고 돌아가는 모습
지난해 재앙적 홍수를 겪은 파키스탄 주민들에게 라칠은 '노아의 방주'가 되어주기 위해 해피빈을 통헤 도움의 손길을 구했습니다.
불가능에 '물'을 끼얹어 가능하도록🌊
키프로 지역 5인 가구 40가정 대상으로 2차에 걸쳐 구호 물품(밀가루, 식용유, 설탕, 찻잎)을 배분했습니다. 또한 여전히 주거의 어려움에 놓인 15가정에게는 텐트를 지원했습니다. 구호 물품을 받기 위헤 센터에 온 가족들은 마치 축제에 온 듯, 한 껏 밝은 얼굴을 하고 센터에 하나 둘 모였습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주민들이 구호 물품을 받기 위해 압사당한 안타까운 일또한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내민 도움의 손길은 간절함을 넘어 처절함이었습니다.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