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간 동안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보모들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또한 그룹홈 아동을 향한 보모들의 애정뿐만 아니라, 보모를 향한 그룹홈 아동들의 순애를 듬뿍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잠은 잘 잤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교육이 끝나는 저녁 밤마다 전화로 다정한 안부를 보모에게 묻는 다곤 했어요. 👧🏻👦🏻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보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식과 교육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그룹홈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놀고,
희망찬 꿈을 꾸고
경험해야 하는 것들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마음 다해 응원하고 지원할 것 입니다. 배움을 나누고, 마음을 공유하며 희로애락이 가득했던 2023년 아시아 그룹홈 보모 워크숍이었습니다! 자세히보기📃
📣캠페인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마을에도 오실까요?
아프리카 최빈국 부르키나파소에 꾸와꾸왈래 마을에도 12월이 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이맘때 마을에는 목감기에 걸린 아이들의 기침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옵니다. 날씨도 매우 건조한 탓에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심하면 갈라지기까지 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꾸와꾸왈래 유치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안겨 줄 ‘목도리’와 ‘모자’를 선물해 주려 합니다. 이 선물은 아이들이 받는 생애 첫 선물이자, 기온 차가 심한 꾸와꾸왈래 마을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가 됩니다.
캐럴을 배우는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잘 모르지만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희망찬 가사에 간절한 소망을 꾹꾹 눌러 담아 노래를 부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의 기침 소리가 아닌, 기쁨의 하모니가 유치원에 가득 울려 퍼질 수 있도록,지금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도리를 선물해 주세요.자세히보기📃
김장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국의 대표 음식 문화이지만, 다문화/새터민 아이들은 김장 문화를 경험해 볼 기회가 없습니다. 또한 치솟은 김장 재료 값으로 아이들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김장을 통해 한국을 향한 경계가 희미해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