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사람들이 전기장판 한 장에 의지한 채 혹한을 견뎌야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연탄을 때는 소외계층 주민들은 불경기에 연탄 가격까지 올라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장당 700~800원이던 연탄 가격은 물가 상승 여파로 올해 850원으로 올랐습니다. 여기에 배달비 등을 추가하면 사실상 연탄 1장 당 가격은 900~1,000원에 달합니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많은 눈이 내리고 이상 한파가 발생하는 변화가 심한 날씨라고 전망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남 무안군 소외된 이웃 15가정에게 ‘연탄’과 ‘등유’를 지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 합니다.여러분이 나눠주실 연탄 한 장은 추위에 떠는 이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850원(연탄 1장)의 따뜻한 온기를 지금 베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