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더칠드런 7월 라칠레터 한 👀에 보기
📃 라칠뉴스
✔ [교육지원] 기대할 수 있는 하루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 [교육지원] 이젠, 서로의 눈을 맞추며 공부합니다
📢 캠페인
✔ 지민이의 여름에 시원한 힘이 되어주세요
⭐ 10주년 기획 인터뷰 '라이프오브더칠드림'
✔ 일상을 되찾아주는 곳, 그룹홈 - 해외사업팀 김성규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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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칠뉴스 #국내 #교육지원
↪ 기대할 수 있는 하루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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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5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이번 어린이날엔 선물이 올까?' 마음속으로 기대해보지만,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탓에 부모님께 선뜻 조르지는 못합니다.
라칠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기대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46명의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대형 서점 상품권'입니다. 이 선물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읽고 싶던 책을, 공부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겐 참고서나 학용품을,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선물할 수 있는 만능 선물입니다.
💚해피빈 모금액: 1,628,100원
💙라칠 지원금: 712,0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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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칠뉴스 #네팔 #교육지원
↪ 이젠, 서로의 눈을 맞추며 공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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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22m 히말라야 산골마을, 네팔 누와꼿(Nuwakot). 이곳 사토바테 방과후교실에는 책상과 의자 없이 배움을 이어가는 60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등 한줄기에 의지해 바닥에 엎드린 채 수업을 받고 있었고, 비좁고 불편한 환경은 학습 집중도와 신체 건강에 어려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라칠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방과후교실에 3인용 책상 10개와 의자 10개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해피빈 모금액: 139,100원
💙라칠 지원금: 2,129,9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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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지민이의 여름에 시원한 힘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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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우리도 외식하면 안 돼요?"
외식이 소원인 11살 지민이.
할머니의 거동이 불편해,
지민이는 집 밖 나들이조차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웃음을 잃어가는 지민이에게,
님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해피빈 콩으로도 기부할 수 있어요.
지금, 지민이의 여름에 시원한
응원 한 줄기를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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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년 기획 인터뷰 '라이프오브더칠드림'
↪ 일상을 되찾아주는 곳, 그룹홈 - 해외사업팀 김성규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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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칠은 지난 10년 동안 후원자님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지켜왔으며,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아이들의 꿈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10주년을 맞아, 라칠은 그룹홈 아이들 7명의 꿈을 담은 프로젝트, '라이프오브더칠드림'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꿈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사업팀입니다. 이번 라칠레터에서는 그 든든한 버팀목, 김성규 대리님의 이야기를 통해, 그룹홈이란 어떤 곳인지, 아이들의 꿈을 위해 어떤 여정을 함께하고 있는지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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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아이들 중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나요?
그룹홈에 들어온 아이들 중,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어요. 엄마가 낳고 바로 사라져서, 자기 나이조차 모른 채 입소한 아이였는데요. 그런데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생리를 시작했어요. 그제야 저희는 '이 아이의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로는 더 많았구나' 하고 깨달았죠. 아이들마다 사연이 너무 달라서, 한 명 한 명 얼굴과 이야기가 다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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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아이들의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서, 저는 '우리가 설정한 목표대로 아이들이 생활해나가고 있는가'를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저희가 바라보는 3가지 목표가 있어요.
첫 번째는 '보호'입니다. 아이들이 위험하고 불안정한 환경에서 벗어나, 신체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보호받는 공간'으로 잘 옮겨졌는지가 중요하죠.
두 번째는 '치유'입니다. 저는 그룹홈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심리·정서적으로도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때, 비로소 마음의 회복이 일어나고 일상이 회복된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은 '성장'입니다. 키가 자라고 나이가 드는 것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시도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버텨내는 힘, 그런 역량이 생기는 것을 진정한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3가지가 함께 이뤄질 때, "아이들이 진짜로 변화해나가고 있구나"하고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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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T에요?!"라는 말을 종종 듣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깊이 생각하는 성규 대리님의 이야기,
지금 아래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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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이야기는 어떤 인터뷰🎤로 찾아올까요? 다음 라칠레터를 기대해 주세요!
⭐ONE DREAM⭐ 모에아
⭐TWO DREAM⭐ 에발린
⭐기억에 남는 집⭐ 해외사업팀 김정환 주임
⭐THREE DREAM⭐ 프로나
⭐FOUR DREAM⭐ 나타샤
⭐일상을 되찾아주는 곳⭐ 해외사업팀 김성규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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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아침 8시
라칠레터와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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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다 읽은 메일은 삭제해도 좋아요
메일함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어요.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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