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끼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땅을 사는 꿈입니다. 밭을 사는 것도, 집을 짓는 것도 아닌, 왜 하필 '땅'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룹홈 아이들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너른 마당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이 굉장한 꿈을 이루기 위해 데바끼는 많은 노력과 계획을 꼼꼼히 세워갔습니다. 

이 굉장한 꿈을 이루기 위해 데바끼는 많은 노력과 계획을 꼼꼼히 세워갔습니다. 데바끼의 꿈에 불을 지핀 건, 2019년 보모 워크숍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