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칠레터] 아이들의 꿈을 향해, 항해하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1월 라칠레터

2025. 1. 28.

라칠레터

📃25년 1월호

한 👀에 보기

⭐ 라이프오브더칠드런 10주년

✔ 라이프오브더칠드림. 아이들의 꿈을 향해, 항해하다

📃 라칠뉴스

✔ [생활지원] 엄마의 자립은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 [결연아동지원] 무너진 보금자리와 마음을 다시 채웁니다

📢 캠페인

✔ 한파에 얼어붙은 연탄, 한 장의 온기를 전해요

✊🏻 주목사업

✔ [소외계층지원] 행복한 기부

✔ [국내 의료지원] 파키에게도 희망찬 새해가 찾아오기를

✔ [국내 생활지원] 한 포기, 한 포기의 손길을 모아주세요

⭐ 라이프오브더칠드런 #10주년

아이들의 꿈을 향해,

항해하다🌊⛵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변함없는 도움 덕분에 수많은 아이들이 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더 크고 빛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다음 1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라칠뉴스 #국내 #생활지원

↪ 엄마의 자립은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19세에 한국으로 시집온 우즈베키스탄 출신 일비나(가명)는 인생에서 두 번의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어머니의 강요로 한국 남성과 결혼했지만, 남편의 폭력 속에서 11년 만에 파경을 맞아야 했습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남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꿈꿨지만 남편이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결국 세 모자는 남편과 분리되는 선택을 했습니다.

당장의 생계조차 막막했던 일비나와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큰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더블기부와 함께 목표 금액을 100% 달성하며, 세 모자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라칠뉴스 #필리핀 #결연아동지원

↪ 무너진 보금자리와 마음을 다시 채웁니다

작년 6월 필리핀 바콜로드 산톨 지역의 빈민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한 집의 전기 콘센트에서 시작된 갑작스러운 누전으로 목조 건물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고, 결국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이들이 살던 집과 생활 가전, 가구 등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액은 약 1,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9가정 중에는 6개월된 아기와 어르신, 그리고 라칠의 결연 아동 3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건물의 내벽과 외벽의 복구를 중심으로 건축 자재 지원을 시작했습니다.